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🦠 지카 바이러스란? 주요 증상과 감염 경로
-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(흰줄숲모기 등)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입니다.
- 주요 증상: 발진(100%), 근육통(70%), 발열(56%), 관절통(37%), 결막충혈(30%) 등.
- 임산부 감염 시: 태아 소두증, 선천성 장애(난청, 백내장, 정신지체 등) 위험.
- 감염 경로: 모기 외에도 성접촉, 수혈, 임신 중 수직감염 가능.
- 잠복기: 3~14일, 증상은 3~7일 지속, 대부분 경미하거나 무증상.

🌏 동남아(필리핀·태국) 여행자 감염 현황
국가 | 국내 유입 | 확진자(2016~2017)전체 비율 |
필리핀 | 9명 | 32% |
태국 | 5명 | 18% |
베트남 | 6명 | 21% |
동남아 전체 | 22명(28명 중) | 79% |
- 국내 지카 확진자 10명 중 8명은 동남아 여행 중 감염.
- 최근에도 필리핀·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산발적 환자 계속 발생.
- 30대 여행자에서 감염률 가장 높음(39%).

🧪 진단 방법 & 검사 기준
검사 종류 | 검사 시기 | 시기 특징 및 방법 |
PCR(유전자) | 증상 1~2주 내 | 혈액·소변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, 급성기 진단에 사용 |
IgM 항체 검사 | 증상 2~12주 후 | 혈청에서 항체 검출, 덴구·일본뇌염 등과 교차 반응 주의 |
PRNT | 회복기 | 바이러스 특이 항체 확인, 확진에 사용 |
- 의심 증상+여행력 있으면 즉시 보건소·병원 방문, 24시간 내 신고.
- 임산부는 무증상이어도 여행력·노출력 있으면 검사 권고.

🤰 임산부와 예비부모 주의사항
- 임신 초기 감염 시 100명 중 1명 소두증 태아 출산 위험.
- 태아 미세두증, 뇌성마비, 발달지연 등 심각한 합병증 가능.
- 임신 중·임신 계획 시 동남아 여행 자제, 귀국 후 2개월간 임신 연기 권고.
- 남녀 모두 여행 후 6개월간 임신 연기 또는 콘돔 사용 필수.

💉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현황
백신 현황 | 내용 |
상용 백신 | 없음 |
임상시험 |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에서 후보물질 개발 중 |
치료제 | 특별한 치료제 없음, 대증요법(해열, 수분공급) |
- 현재까지 지카 바이러스 백신은 상용화되지 않음.
- 예방이 최선! 모기 회피, 여행 후 임신 연기, 콘돔 사용 등.

✅ 여행자·임산부 예방수칙 체크리스트
- 여행 전: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발생국가 확인.
- 현지: 모기 기피제, 긴 옷, 모기장, 환기 필수.
- 귀국 후: 발열·발진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, 임신·헌혈 연기.
- 임산부: 여행 자제, 남성 파트너도 6개월간 콘돔 사용.
❓ Q&A
Q. 동남아 여행 후 증상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즉시 병원 방문, PCR·항체 검사, 24시간 내 보건소 신고.
Q.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는 무조건 위험한가요?
A. 1% 내외에서 소두증 등 선천성 장애 발생, 무증상 감염도 위험.
Q. 백신 맞으면 예방되나요?
A. 아직 상용 백신 없음, 예방수칙 준수 필수.

🏁 동남아 여행, 임산부·가임기 여성은 꼭 예방수칙 지키세요!
지카 바이러스는 필리핀·태국 등 동남아 여행에서 가장 많이 감염됩니다.
임산부나 임신 계획이 있다면 여행을 미루고,
반드시 모기 회피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세요.
최신 정보와 국가별 감염 현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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